비주얼캠프-계성초-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눈 건강 보호 프로그램 개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 인프라, 병원 의료 전문성, 기업 기술력을 모두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어린이 눈 건강 보호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24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 도입되며 학생들 디바이스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개발되는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 건강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계성초등학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어린이 눈 건강 보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 인프라, 병원 의료 전문성, 기업 기술력을 모두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어린이 눈 건강 보호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3개 기관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각자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상호보완적 협력을 통해 어린이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전면 도입되며 학생들 디바이스 사용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에 개발되는 프로그램은 학생의 눈 건강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아동 청소년 시력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은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10월 300대 운영
- 오픈AI '사람처럼 말로 대화' 새 AI 모델 GPT-4o 전격 출시
- [단독]기아 'K3·모하비' 7월 단종…쏘렌토·타스만 생산 최대로
- 野 박찬대, 與 추경호 만나 '라인 사태' 해결 촉구… “경제 주권과 관련”
- 중견SW기업협의회 “SW진흥법 개정안 최종합의 도출 실패”…과기정통부 “업계 의견 최대 반영
- 황우여 비대위 출범…'전당대회' 국면 돌입
- “나 정치 안 할래”…후보만 24명 피살당한 멕시코, 수백명 경선 포기
- 세계 곳곳에 내린 황홀한 '오로라'…한국은?
- 美 여객기 짐칸에 누운 황당 승객
- “담배 피우면 살 덜 찐다?”… 그 이유 살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