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이정재 20대 시절 4개월간 화술 선생님‥정재야 좀 연락해라”(아침마당)

권미성 2024. 5.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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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학철이 이정재의 화술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5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학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정재 화술 선생님이었다고 하던데"라고 MC의 질문에 김학철은 "이정재가 20대 방위할 때 4개월간 화술 선생님을 했었다"고 답했다.

또 김학철은 "영화 '관상'을 보는데 이정재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대사를 하더라"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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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학철/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배우 김학철/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학철이 이정재의 화술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5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학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악역 전문 배우의 반전 매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 이정재 화술 선생님이었다고 하던데"라고 MC의 질문에 김학철은 "이정재가 20대 방위할 때 4개월간 화술 선생님을 했었다"고 답했다.

또 김학철은 "영화 '관상'을 보는데 이정재가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대사를 하더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김학철은 "정재야, 연락 좀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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