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 공개

김민국 기자 2024. 5. 14.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K-STAR(케이스타)와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이하 '제철누나')' 시즌3를 지난 10일 첫 방송 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종일 LG헬로비전 책임PD는 "이번 시즌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 지역별 제철 재료 구매와 요리까지 한번에 다하는 제철 주막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장누나' 장윤정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의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K-STAR(케이스타)와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이하 ‘제철누나’)’ 시즌3를 지난 10일 첫 방송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철주막에는 새로운 ‘주방보조’로 가수 황윤성이 합류하고, 홍자와 박군이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철누나는 가수 장윤정이 신선한 제철 먹거리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초대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요리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해 방영된 시즌1∙2는 LG헬로비전의 인기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서 지역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3는 전국 곳곳에 ‘제철주막’을 열고 손님을 초대한다. 시즌2까지는 지역 특산물을 배송 받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지역에 직접 방문하는 것.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지역 시장을 찾아 제철 재료를 구매하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철주막 첫 번째 분점은 전라남도 장흥에 열었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윤성이 ‘주방보조’로 합세했다. 황윤성은 첫 방송 촬영일 기준 약 3주 전에 군대를 전역, 군기가 든 모습과 달리 요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천진난만한 모습이 대조되면서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철주막’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트로트 가수 홍자와 박군이다. 제철 식구와 게스트들은 전국 최초의 주말 관광 시장인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아 제철 재료를 구매했다. 낙지, 한우, 키조개, 표고버섯 등을 활용해 낙지 삼합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김종일 LG헬로비전 책임PD는 “이번 시즌부터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 지역별 제철 재료 구매와 요리까지 한번에 다하는 제철 주막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시즌보다 더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장누나’ 장윤정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