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김혜윤, 류선재 대사로 위로 받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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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의 화보 프리뷰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지큐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엔 "선재야, 솔이 여기 있어. 솔이와 선재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는 임솔, 배우 김혜윤을 만나 시공간을 넘나들어 보았습니다. 유난히 솔이에게 마음이 갔던 순간, 온전히 몰입된 찰나를 물었더니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다며 혜윤은 이 순간 떠오르는 좋아하는 대사를 들려주네요. "제 대사는 아니고 선재 대사인데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말이 많은 울림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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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김혜윤의 화보 프리뷰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지큐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엔 "선재야, 솔이 여기 있어. 솔이와 선재가 파도처럼 밀려들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는 임솔, 배우 김혜윤을 만나 시공간을 넘나들어 보았습니다. 유난히 솔이에게 마음이 갔던 순간, 온전히 몰입된 찰나를 물었더니 어느 하나를 꼽을 수 없다며 혜윤은 이 순간 떠오르는 좋아하는 대사를 들려주네요. "제 대사는 아니고 선재 대사인데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말이 많은 울림이 있었어요. 솔이의 힘든 게 감히 상상은 안 되지만 삶에 의욕이 없을 때 들었을 그 말 한마디가 저한테도 많은 힘이 됐어요. 그래서 눈 오는 날 다리 위에서 솔이에게 선재가 걸어올 때, 우와 그땐 진짜 숨이 멎는 느낌? 내가 지금까지 꿈꿔온 사람이 앞에서 걸어온다, 내 '최애'가 걸어온다, 그 마음이 정말 와닿았어요. 2순위로는 ”선재야.” 솔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거든요." 솔아, 아니 혜윤아, 부르고 싶어지던 배우 김혜윤과의 만남을 5월 20일 발매 예정 <지큐> 6월호와 홈페이지에 담아둘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모노톤의 화보 컷에는 김혜윤의 주근깨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색조 대신, 얇고 자연스러운 화장법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 드레스와 머리에 빅 사이즈 리본을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윙크를 한 채 미소를 지어 김혜윤의 트레이드 마크인 오른쪽 보조개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기대된다", "김혜윤이 가진 매력이 사진 한 장에 온전히 담겼다", "러블리의 인간화다", "인터뷰 얼른 보고 싶다" 등 댓글을 달았다.
김혜윤은 지난달 8일 첫 방송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여자 주인공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교복 입고 출연한 작품들로 대박을 연속적으로 터뜨리며 '교복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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