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양경·조윤정, '라흐마니노프의 밤' 듀오 리사이틀

강주희 기자 2024. 5. 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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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양경과 조윤정이 오는 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14일 공연기획사 영음예술기획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의 밤'을 주제로 '6개의 소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2번' 등이 연주된다.

매년 주제가 있는 독주회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윤정은 단국대 기악학과, 빈 시립음악대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을 거쳐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경인음악영재연구소장을 맡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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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이양경·조윤정.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피아니스트 이양경과 조윤정이 오는 2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14일 공연기획사 영음예술기획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라흐마니노프의 밤'을 주제로 '6개의 소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2번' 등이 연주된다. 라흐마니노프만의 화려한 테크닉과 기교를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이양경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매년 주제가 있는 독주회로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윤정은 단국대 기악학과, 빈 시립음악대 피아노 전문연주자 과정을 거쳐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경인음악영재연구소장을 맡아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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