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캡(주)-KAIST, 차세대 ESS 연구센터 개소식…차세대 기술로 ESS 시장 리더십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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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캡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창규)는 KAIST(총장 이광형)와 KAIST 차세대 ESS 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캡 김창규 대표이사는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면서 ESS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화재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연구센터의 연구를 기반으로 ESS의 안전성 확보 및 배터리 효율화 등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선점 효과를 확실하게 누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또한 연구센터를 통한 대만 3대 그룹인 포모사 그룹과의 직접적인 협력은 사업의 안정적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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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KAIST 총장, 왕서유(王瑞瑜) 포모사스마트에너지 회장, 김창규 대표이사의 축사와 함께 시작된 개소식에는 포모사 그룹 사립대학인 대만 명지과기대, 포모사스마트에너지, KAIST 교원창업기업 퓨처이브이, 국립인천대학교, 국내 대기업 등 ESS 관련 임직원이 연구센터의 개소를 축하하였다.
KAIST 차세대 ESS연구센터(센터장 김경수)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첨단 ESS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산학 협동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모사스마트에너지의 배터리 제조, 명지과기대 배터리연구센터의 배터리 특성 분석 능력, KAIST의 BMS 기술, 국내 민수 및 국방 관련 대기업의 전력 계통 사업 경험 등을 융합하고, 에코캡과 퓨처이브이의 공동 연구팀이 상용화 연구를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연구센터는 KAIST 문지캠퍼스에 위치하며 KAIST의 각종 첨단 시험 장비들을 활용하여 신뢰성 검증까지 수행한다.
에코캡 김창규 대표이사는 “글로벌 주요 국가들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면서 ESS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화재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연구센터의 연구를 기반으로 ESS의 안전성 확보 및 배터리 효율화 등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선점 효과를 확실하게 누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또한 연구센터를 통한 대만 3대 그룹인 포모사 그룹과의 직접적인 협력은 사업의 안정적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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