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선착순 분양

김영주 기자 2024. 5.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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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 부문(이하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조감도)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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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 부문(이하 한화건설)이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조감도)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 타입별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 가구) 규모 수준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계백로 1193에 마련돼 있다. 현재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잔여 가구에 대해 원하는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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