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버스 "'슈퍼콜라 택틱스', 사전 예약자 72만명 돌파…흥행 기대↑"

김건우 기자 2024. 5.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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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슈퍼콜라 택틱스'는 3등신 캐릭터의 반전 액션이 돋보이는 웹3 카드 전략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저는 다양한 카드를 활용한 전략적인 덱 구성과 전투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역동적인 액션과 전략적인 콘텐츠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 예약 참여로 연결되었다"며 "10만 이상의 평균 일간 활성 사용자(DAU)를 유지하고 있는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의 흥행도 사전 예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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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전문기업 캐리버스는 차기작 '슈퍼콜라 택틱스'의 사전예약자가 72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여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슈퍼콜라 택틱스'는 3등신 캐릭터의 반전 액션이 돋보이는 웹3 카드 전략 RPG(역할수행게임)다. 유저는 다양한 카드를 활용한 전략적인 덱 구성과 전투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지난 2월 20만을 돌파한 사전예약자 수는 4월 진행된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기점으로 폭증했다. 30명의 인플루언서와 초청된 400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CBT의 1일 차 잔존율은 84%를 기록했으며, 마지막 날인 5일 차 잔존율도 61%에 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역동적인 액션과 전략적인 콘텐츠가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 예약 참여로 연결되었다"며 "10만 이상의 평균 일간 활성 사용자(DAU)를 유지하고 있는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의 흥행도 사전 예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캐리버스는 '슈퍼콜라 택택스' CBT에서 게임 콘텐츠뿐 아니라 웹 3 에코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도 병행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높은 웹3 콘텐츠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유틸리티 토큰의 어닝 보다 소각의 비율이 높게 기록됐다.'슈퍼콜라 택틱스'는 거버넌스 토큰(CVTX) 생태계에 더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에코시스템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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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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