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남 원격 화상 수업 교류 확대
김영재 2024. 5. 14. 08:56
[KBS 대구]경북과 전남 교육청이 초등학교 원격 화상수업을 통한 지역간 교류를 확대합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경북-전남 학급 간 원격 화상수업은 웹 카메라를 통해 두 지역 교실을 연결해 학생들이 학습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수업 형태로, 지난해 20개 학급이던 것이 올해 32개 학급으로 늘었습니다.
두 교육청은 원격 화상수업이 학생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낸다고 보고 수업 확대와 함께 방학 중 홈스테이 운영 등 직접 만남 행사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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