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화창한 날씨… 강릉 낮 최고 29도 ‘초여름 더위’

신정은 2024. 5. 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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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릉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가 예보됐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울산 25도, 창원 25도, 제주 2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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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0일 양양 강현면 설악해수욕장 일원이 서핑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릉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가 예보됐다.

아침에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에 머물렀던 기온은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까지 오른다. 이에 따라 일교차는 15∼20도로 클 전망이다.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수원 24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울산 25도, 창원 25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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