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도서관 '행복한 책나눔' 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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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행복한 책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오는 16일부터 2022년 1월1일 이후 발행된 도서를 부산지역 42개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를 방문서점의 도서 교환권으로 돌려받고, 교환권 금액만큼 해당 서점에서 도서 구입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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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행복한 책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오는 16일부터 2022년 1월1일 이후 발행된 도서를 부산지역 42개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도서 정가의 50%를 방문서점의 도서 교환권으로 돌려받고, 교환권 금액만큼 해당 서점에서 도서 구입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집된 도서는 부산도서관과 부산 향토기업 세정이 구입하며, 세정이 구입한 도서는 다시 부산도서관으로 재기증돼 다양한 문화사업에 두루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4 경력단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14일 오후 2시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2024년 경력단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이 결혼·출산·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와 부산광역·지역새로일하기센터 11곳이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집중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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