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는 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했나'…대구서 박물관 특강

남승렬 기자 2024. 5. 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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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과 대구근대역사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16일과 22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박물관 특강'을 연다.

16일에는 대구향토역사관 주관으로 '조선총독부는 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했나'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했던 오영찬 이화여대 교수의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 22일에는 대구근대역사관 주관으로 '해외 주요 박물관 동향을 보며 우리나라 박물관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권기균 '과학관과문화' 대표가 해외 박물관의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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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2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대구향토역사관과 대구근대역사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16일과 22일 대구근대역사관 문화강좌실에서 '박물관 특강'을 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향토역사관과 대구근대역사관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16일과 22일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박물관 특강'을 연다.

우리나라 박물관이 걸어온 길과 해외 주요 박물관 동향을 통해 박물관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자는 취지다.

16일에는 대구향토역사관 주관으로 '조선총독부는 박물관을 어떻게 운영했나'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근무했던 오영찬 이화여대 교수의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 22일에는 대구근대역사관 주관으로 '해외 주요 박물관 동향을 보며 우리나라 박물관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권기균 '과학관과문화' 대표가 해외 박물관의 동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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