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내구성 높인 전기차용 알루미늄 합금 개발
조미령 2024. 5. 14. 08:47
[KBS 창원]한국재료연구원은 어광준, 손현우 박사 연구팀이 해외 소재 대비 140% 높은 내구성을 가진 전기차용 알루미늄 합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기존 알루미늄 재질의 배터리 외장재는 전기차가 오래될수록 사고 위험성을 높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개발한 합금은 발열로 인한 외장재 열화 현상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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