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정문앞 교차로서 화물차 넘어져…출근길 정체

장지현 2024. 5. 14.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3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정문앞 교차로에서 11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70대 운전자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산업로 3개 차로로 쏟아지며 일대 도로가 한때 심각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교통을 관리하는 한편, "다른 차를 피하려고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울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4일 오전 3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정문앞 교차로에서 11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며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을 몰던 70대 운전자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산업로 3개 차로로 쏟아지며 일대 도로가 한때 심각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교통을 관리하는 한편, "다른 차를 피하려고 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