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광교 부근 추돌 사고...20대 운전자 사망
권준수 2024. 5. 14. 08:46
오늘(14일) 새벽 4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동고속도로에서 인천 방면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작업용 트럭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몬 20대 A 씨는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광교방음터널 안전진단 작업을 위해 1차로에 정차해있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작업용 트럭 안에 타고 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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