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88세 신구 건강? 괜찮아져…연극 공연 거듭할수록 펄펄 나셔”(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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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학철이 신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5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학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김학철은 "신구 선생님 나이는 88세, 박근형 선생님은 84세로 제가 막내다. 물 뜨러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구 선생님은 건강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어떠냐?"고 질문하자 김학철은 "신구 선생님 건강 괜찮으시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펄펄 나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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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학철이 신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5월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학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악역 전문 배우의 반전 매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학철이 "최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하고 있다"며 '난해한 연극이 아니냐?'는 질문에 "일상화법으로 풀어서 아주 재밌고 가슴 찡한 감동까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학철은 "신구 선생님 나이는 88세, 박근형 선생님은 84세로 제가 막내다. 물 뜨러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구 선생님은 건강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어떠냐?"고 질문하자 김학철은 "신구 선생님 건강 괜찮으시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펄펄 나신다"고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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