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유이나 활동 중단→새 멤버 줄리아 영입 "6월 컴백"[공식]

▲ 줄리아.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캔디샵이 새 멤버 줄리아를 영입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는 "캔디샵이 줄리아를 새 멤버로 영입하고 6월 컴백한다"라고 14일 밝혔다.

캔디샵은 앞서 유이나가 데뷔 한 달 만에 활동을 중단하며 사실상 탈퇴했고, 새 멤버 줄리아 합류로 다시 4인 체제를 굳혔다.

브레이브는 "새 멤버 줄리아가 합류하면서 그룹의 재정비를 마쳤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캔디샵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줄리아는 2008년생 만 16세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피아노와 플루트 등 악기 연주와 연기에 능한 멤버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줄리아는 청량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셔츠와 긴 생머리, 청초한 눈망울이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새 멤버 줄리아는 오는 18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이코닉스 2024 콘서트 인 방콕' 무대부터 캔디샵으로 활동한다.

▲ 줄리아.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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