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4천만 명 돌파…한국 영화 최초

유영규 기자 2024. 5.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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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1.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2편(1천269만 명)과 3편(1천68만 명)을 잇는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1∼4편의 누적 관객 수를 모두 합하면 4천8만여 명에 달합니다.

역대 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 수로는 최다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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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범죄도시4' 광고판이 세워진 서울의 한 영화관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1.8%)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982만4천여 명으로, 부처님오신날인 15일 1천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2편(1천269만 명)과 3편(1천68만 명)을 잇는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한국 영화 시리즈에서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배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1∼4편의 누적 관객 수를 모두 합하면 4천8만여 명에 달합니다.

역대 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 수로는 최다 기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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