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판 롤러코스터?…美에 새로 들어선다는 놀이기구 관심
김지은 여행플러스 인턴기자(wu5819wu@gmail.com) 2024. 5. 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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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 한 롤러코스터가 들어선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2026년 새로운 롤러코스터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드리프트(Fast & Furious: Hollywood Dri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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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영화 ‘분노의 질주’를 모티브로 한 롤러코스터가 들어선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2026년 새로운 롤러코스터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드리프트(Fast & Furious: Hollywood Dri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롤러코스터는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의 영화 ‘분노의 질주’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이용객이 탑승하는 차량은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 스타일로 만들어 몰입을 더 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어퍼 랏(Upper Lot) 구역에 위치하게 될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드리프트’는 테마파크 내 최초의 실외 고속 롤러코스터다. 360도 회전하는 차량을 타고 레일을 빠르게 질주하여 속도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스콧 스크로블(Scott Strobl)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분노의 질주: 할리우드 드리프트’가 테마파크에 새로운 스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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