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코로나 이후 저하된 학생 체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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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떨어진 학생들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 · 중 · 고 20교(초 8교, 중 7교, 고 5교)에 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생 스스로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교실 앱인 '이-파스(e-paps)'을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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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수준 맞는 운동 추천…온라인 건강 체력교실 앱 도입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코로나19 이후 떨어진 학생들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초 · 중 · 고 20교(초 8교, 중 7교, 고 5교)에 5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또 학생들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 활동, 영양 교육, 질병 예방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스스로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교실 앱인 '이-파스(e-paps)'을 보급한다.
해당 앱은 등급별 개인 운동처방, 90여 종 동작, 인공지능 동작 인식을 통한 운동 자세 분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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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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