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선명하고 대담한 변화, 기아 EV6

2024. 5. 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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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가 14일 새 얼굴로 돌아온 신형 EV6를 공개했다.

외관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 주행등(DRL)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무드등은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또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는 용량이 77.4㎾h에서 84㎾h로 커졌며 주행거리가 494㎞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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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가 14일 새 얼굴로 돌아온 신형 EV6를 공개했다. 외관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 주행등(DRL)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신규 휠과 세련된 테일램프도 특징이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무드등은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신규 스티어링 휠과 더불어 강성 보강, 에어백 추가, 승차감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또 에너지 밀도가 높아진 4세대 배터리는 용량이 77.4㎾h에서 84㎾h로 커졌며 주행거리가 494㎞까지 늘어났다. 판매 가격은 동결했으며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롱레인지 라이트 5,540만 원, 에어 5,824만 원, 어스 6,252만 원, GT-라인 6,315만 원이다(2WD 기준).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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