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코스맥스, 목표가 11%↑…고성장 연간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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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14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맥스(192820)의 목표가를 11% 상향하고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임금 인상, 수출 대행 지급 수수료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매출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인바운드 증가 및 직·간접 수출 물량 순항이 이어짐에 따라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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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현대차증권이 14일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코스맥스(192820)의 목표가를 11% 상향하고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코스맥스는 전날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229% 증가하며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
현대차증권은 코스맥스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동남아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신규 인디 고객사 확보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1분기 매출이 43% 성장한 미국 시장에서도 향후 고객사 확대, OTC 프로젝트 수주 등으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렸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임금 인상, 수출 대행 지급 수수료 확대에도 불구하고 매출 고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매출 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인바운드 증가 및 직·간접 수출 물량 순항이 이어짐에 따라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우호적인 업황 속에 국내외 고객사들의 수주 확대, 신규 고객사 유입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 법인 고성장 기조 연간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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