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 멀티골!' 빌라, 리버풀과 3-3 극적 무승부…토트넘 압박 성공

이형주 기자 2024. 5. 1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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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극적인 무승부로 토트넘 홋스퍼를 더욱 압박했다.

빌라는 경기 막판까지 1-3으로 밀렸지만 막판 존 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빌라는 이를 통해 잔여 1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5위 토트넘 홋스퍼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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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공격수 존 듀란.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아스톤 빌라가 극적인 무승부로 토트넘 홋스퍼를 더욱 압박했다.

아스톤 빌라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빌라 입장에서 이날 경기는 한 편의 드라마였다. 빌라는 경기 막판까지 1-3으로 밀렸지만 막판 존 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빌라는 이를 통해 잔여 1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5위 토트넘 홋스퍼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토트넘은 잔여 2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빌라가 골득실에서도 +8 앞서 있어 4위 수성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빌라는 마지막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만난다.

빌라가 4위를 지키게 되면, 해당 순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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