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공명, 월드비전 홍보대사 됐다…"소외된 아동 편에 설 것"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공명이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4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공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14일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리는 가운데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을 비롯해 배우 공명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명 홍보대사는 지난 3월 가족돌봄청년 인식 증진 캠페인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게 됐다. 오는 7월에는 월드비전 자립선배 콘텐츠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밖에도 향후 월드비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선한 영향력을 전할 계획이다.

공명 월드비전 홍보대사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지구촌 아동들을 위해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 편에 서서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공명 홍보대사가 월드비전의 등록 아동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월드비전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공명 배우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