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초당동 '맛'과 '멋'이 한자리에…18일 초당도시락(樂)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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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초당동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초당동 주민들과 상인들이 준비한 이번 축제에는 솔밭에서 솔향과 차의 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찻자리 체험, 난설헌의 시를 만나볼 수 있는 목판 인출 체험, 국산 콩 강정 만들기 등 초당동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또 맛으로 축제를 추억할 수 있는 미식 프리마켓, 초당 맛집 이용권 등 100여개 보물을 찾는 초당마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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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 초당동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찾아온다.
강릉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강릉원주대해람홍보관에서 제2회 초당 미식로드축제 '초당도시락(樂)'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당동 주민들과 상인들이 준비한 이번 축제에는 솔밭에서 솔향과 차의 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찻자리 체험, 난설헌의 시를 만나볼 수 있는 목판 인출 체험, 국산 콩 강정 만들기 등 초당동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또 맛으로 축제를 추억할 수 있는 미식 프리마켓, 초당 맛집 이용권 등 100여개 보물을 찾는 초당마을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초청공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주민 공연도 어우러져 축제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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