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청렴 가꾸기 캠페인’ 실시

구현주 기자 2024. 5. 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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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대표, 임직원에게 ‘청렴 행운목’ 나눠줘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청렴 관련 격언이 부착된 행운목을 직접 전달했다./NH농협생명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이 ‘농협생명 청렴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부사장, 준법감시인과 함께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청렴 관련 격언이 부착된 행운목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행운목을 가꾸면서 “소신 있는 예스 or 노, 청렴의 출발입니다”, “멀어지는 청탁, 다가오는 청렴” 등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기도록 했다.

농협생명은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청렴 문자메시지 정기발송 등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청렴직원 추천 채널운영 △청렴 바탕화면 설정 등 임직원 참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약속을 실행한다’는 꽃말을 가진 행운목처럼 임직원 모두가 행동강령과 복무규정을 준수해달라”며 “임직원 윤리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농협생명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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