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재활·항노화·뷰티 한자리에'…부산시,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손연우 기자 2024. 5. 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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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3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다.

3개의 전시회는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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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3일간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3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행사다. 3개의 전시회는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50개사가 참여하며 다채로운 주제로 총 400여 개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복지·재활 분야에 닥터큐메딕스 등 40개 기관 △항노화 분야에는 미가교역 등 52개 기관 △화장품·뷰티 분야에 제이케이아이앤씨 등 35개 기관이다.

올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회 △헬스케어유통상담회, 그리고 △메이크업쇼 △미용경진대회 △명의특강 등 예년에 비해 새로운 형태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6일 오후 2시에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고령친화바이오산업과 화장품뷰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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