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컴백’ 캔디샵, 유이나 활동 중단→새 멤버 줄리아 영입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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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새 멤버 줄리아를 영입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5월 14일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이번 컴백에 앞서 새 멤버 줄리아가 합류하면서 그룹의 재정비를 마쳤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캔디샵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캔디샵의 공식 채널에는 줄리아의 프로필 이미지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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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새 멤버 줄리아를 영입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5월 14일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이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이번 컴백에 앞서 새 멤버 줄리아가 합류하면서 그룹의 재정비를 마쳤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캔디샵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캔디샵의 공식 채널에는 줄리아의 프로필 이미지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아는 청량한 바닷가를 배경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셔츠에 더해진 긴 생머리, 청초한 눈망울로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줄리아는 2008년생 만 16세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피아노 및 플루트 연주 등 음악적 재능을 비롯해 연기에도 능한 멤버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3월 미니 1집 'Hashtag#(해시태그)'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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