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룡전기, 주가상승 실적이 뒷받침-NH

강구귀 2024. 5.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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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제룡전기에 대해 주가상승은 실적이 뒷받침해줬다고 평가했다.

제룡전기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은 65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제룡전기의 1분기 수주잔고는 3056억원이다. 2023년 4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 예상 매출 기준으로 1.1년치 수준을 확보했다. 북미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현 수준의 수주잔고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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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전기, 주가상승 실적이 뒷받침-NH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14일 제룡전기에 대해 주가상승은 실적이 뒷받침해줬다고 평가했다. 13일 종가는 7만1500원이다. 2월 13일은 2만200원였다.

제룡전기의 별도기준 1분기 매출은 65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202% 늘어난 수준이다. NH투자증권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9.6%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민재 연구원은 "제룡전기의 1분기 수주잔고는 3056억원이다. 2023년 4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4년 예상 매출 기준으로 1.1년치 수준을 확보했다. 북미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현 수준의 수주잔고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인력기준 가동률은 1분기 130.8%로 2022년 2분기 이후 12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104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제룡전기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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