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개최

5월 16일~18일, 벡스코 제1전시장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 등 150개사 참여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복지재활, 항노화, 뷰티산업의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시 주최로 열린다.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는 ‘제16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와 ‘제11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4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의 통합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복지·재활 분야에 닥터큐메딕스 등 40개 기관 ▲항노화 분야에는 미가교역 등 52개 기관 ▲화장품·뷰티 분야에 제이케이아이앤씨 등 35개 기관 등 150개사가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상담회 ▲헬스케어유통상담회, 그리고 ▲메이크업쇼 ▲미용경진대회 ▲명의특강 등 새로운 형태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오는 16일 오후 2시에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고령친화바이오산업 및 화장품뷰티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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