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982만 넘었다..천만 초읽기[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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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시리즈 통합 4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4편의 천만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전날 8만 71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전날에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천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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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전날 8만 71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82만 4727명이다.
‘범죄도시4’는 개봉 첫날 8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올해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같은 날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에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누적 관객수 4천만 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1’ 688만 546명, ‘범죄도시2’ 1269만 3415명, ‘범죄도시3’ 1068만 2813명를 기록한 바 있다.
영화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2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 웨스 볼)다. 같은 기간 3만 1772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4만 6963명이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다.
3위는 ‘악마의 토크쇼’가 차지했다. 4218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4만 7461명이다. 뒤를 이어 재개봉 영화 ‘남은 인생 10년’과 ‘스턴트맨’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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