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美 4월 CPI 발표에 쏠린 눈…인플레이션 완화됐을까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지수가 9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는데 오늘(14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4월 CPI 앞두고 혼조…밈 주식 열풍 재개
- 다우 9거래일 하락 전환…나스닥 홀로 소폭 상승
- 뉴욕 연은, 1·5년 기대인플레 상승…주택가격 상승 전망
- 1년 기대인플레 중간값 3.3%…이전 3.0%보다 높아져
- 월가 "가장 큰 리스크는 생각보다 뜨거운 CPI"
- CPI 발표전후 옵션 베팅 급증…변동 폭 커질 전망
- 美 개미들 또 '밈주식' 열풍…게임스탑 74% 폭등
- "로어링 키티가 돌아왔다"…개미들 반란 이끈 키스 질
- 키스 질, X계정에 이미지만 올렸는데 반응 폭발적
- 게임스탑 급등에 공매도 투자자 10억 달러 평가손실
- '밈 주식' AMC 주식도 78% 폭등…블랙베리도 주목
- 오픈AI, 사람과 대화 가능한 'GPT-4o' 버전 공개
- 텍스트 대화에서 '실시간 음성 대화'로 문답 가능
- 답답했던 응답 속도, 진짜 사람과 대화하듯 개선
- GPT-4o 버전, 실시간 통역도 가능…50개 언어 지원
- 구글 I/O 행사 하루 전에 공개한 오픈AI…AI경쟁 가열
- "인텔, 투자운용사 아폴로와 110억 달러 투자 협상 중"
- 달러인덱스 약보합…국제유가, 1%가량 상승 마감
- 美 국채금리 하락…10년 만기 금리 4.49% 중심 등락

Q. 시장의 모든 관심이 이틀 뒤 나올 CPI 결과에 쏠리고 있습니다. 연준의 물가 목표 2%와는 여전히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연준 부의장 "1분기 인플레 걱정거리…금리 제약적"
- 美 4월 CPI 전월비 0.4%·전년비 3.4% 상승 전망
- 4월 근원 CPI 전망치, 직전월보다 소폭 완화 예상
- 인플레와 싸우는 연준, 주택 임대료로 막판 고전
- WSJ "급등한 임대료, 물가 끌어내릴 마지막 지표"
- 임대료 포함 주택 관련 비용, CPI의 3분의 1 차지
- 근원 물가지수 하락세 둔화도 주택 인플레이션 때문
- 오늘 밤 4월 PPI 발표·파월 의장 발언에 관심 집중

Q. 어제(13일) 국내 증시는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내일 석가탄산일로 하루 휴장하는데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美 물가 발표 앞두고 숨 고르기…대응은?
- 장 마감 전 10분간 순매수 전환한 외국인, 낙폭 만회
- 극도의 '눈치 보기 장세'…美 4월 CPI 관망심리 작용
- 일부 기업들 호실적·밸류업 해외 홍보 긍정적 작용
-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밸류업 홍보 위해 출국
- 일부 금융사들 실적 발표 앞두고 금융주 자금 유입 
- 삼성전자 3거래일 연속 약세…네이버·카카오 약세
- 오늘 밤 파월 발언·내일 밤 CPI 발표 반영 가능
- 조선업종, 미·중 무역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 작용
- 고환율·고운임·호실적에 해운·항공주 '고공 행진'
- KRX운송지수, 전체 KRX 지수 중 상승률 최고
- 고환율에 해운주 순항…엔저 효과에 항공주도 반등
- 증권가 "2분기에도 해운 종목 투자 매력 충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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