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운전자, 영동고속도로 광교 부근에서 작업차량과 충돌 뒤 사망

김영훈 2024. 5. 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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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작업용 화물차와 부딪혀 운전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14일) 새벽 4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근처에서 20대 A 씨가 터널 안전진단 자업을 위해 1차로에 서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A 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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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작업용 화물차와 부딪혀 운전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14일) 새벽 4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근처에서 20대 A 씨가 터널 안전진단 자업을 위해 1차로에 서 있던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A 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도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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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hu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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