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조달환, "자연보다 위대한 교육 없다"…'전원생활' 장점 어필

김효정 2024. 5. 14.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조달환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사실 강재준은 전원주택에서 육아를 하길 바라고 이은형은 도시 생활을 포기하지 못해 갈등을 빚었던 것.

강재준은 조달환을 보며 전원생활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에 조달환은 "사람들이 다 여기 온다고 했을 때 교육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그런데 자연보다 위대한 교육은 어디 있냐"라며 "아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눈으로 보고 자란다. 그렇게 하는데 다른 교육이 뭐가 필요하냐"라고 강재준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조달환의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양평의 조달환 집으로 향했다.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는 조달환. 그의 집에 도착해 강재준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사실 강재준은 전원주택에서 육아를 하길 바라고 이은형은 도시 생활을 포기하지 못해 갈등을 빚었던 것. 이에 강재준은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 조달환을 만나러 와 눈길을 끌었다.

강재준은 조달환을 보며 전원생활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에 조달환은 "사람들이 다 여기 온다고 했을 때 교육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그런데 자연보다 위대한 교육은 어디 있냐"라며 "아이들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눈으로 보고 자란다. 그렇게 하는데 다른 교육이 뭐가 필요하냐"라고 강재준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자연과 함께 아이들이 커가는데 정서교육에 이만한 건 없다. 죽기 전에 아이들과 이런 곳에 살아보는 건 엄청난 축복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현실적인 불편함과 어려움을 지적하는 이은형의 주장을 반박하지 못하고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