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광교 부근서 SUV가 작업차량 추돌‥운전자 숨져

김현지 local@mbc.co.kr 2024. 5. 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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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SUV가 1차로에 서 있던 터널 안전진단 작업용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작업용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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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출처: 한국도로공사]

오늘 새벽 4시쯤,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방음터널 부근을 달리던 SUV가 1차로에 서 있던 터널 안전진단 작업용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작업용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0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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