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술집 작부 역할, 어느 업소에서 데려왔냐고 전화와”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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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연기 때문에 오해받은 경험을 말했다.
이어 노현희는 "어느 날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하더라.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요? 왜 인터뷰를 하냐고. 최다 귀신 역할을 한 여배우라고"라며 "예전에 워낙 비현실적인 역할을 많이 해서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학부에서 무용을 했다. 몸 쓰는 역할, 춤추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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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가 연기 때문에 오해받은 경험을 말했다.
5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18년 차 솔로 배우 이영하(74세)가 출연해 최대철, 이필모, 노현희를 초대했다.
노현희는 대표 작품으로 “많이 기억해주시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시골처녀 명자. ‘전설의 고향’에서 은여우, 백여우, 구미호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현희는 “어느 날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하더라. 저는 잘못한 게 없는데요? 왜 인터뷰를 하냐고. 최다 귀신 역할을 한 여배우라고”라며 “예전에 워낙 비현실적인 역할을 많이 해서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학부에서 무용을 했다. 몸 쓰는 역할, 춤추는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노현희는 “TV 문학관에서 술집 작부, 스트립 댄서. 주인공이 대사하면 뒤에서 춤만 추는 거다. 방송국으로 전화가 왔다. 혹시 이태원에서 데려 왔냐, 어느 업소에서 데려 왔냐, 우리 업소 출연시키게 알려달라고. 전 술도 못 마시는데. 실제로 그런 줄 알고 오해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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