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든다…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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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하나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 시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이번 시책 시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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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하나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 시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10년간(2014~2023년) 발생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화재 사망자 중 절반가량이 주택화재에서 나오는 거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이번 시책 시행에 나섰다.
추진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요령 등 화재 시 초기 대응사항 교육, 주택화재 사례 중심 홍보, 화재로부터 자택 보호를 위한 자가 안전관리수칙 교육,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화재 예방수칙 홍보 등이다.
최남우 예방안전과장은 “‘내 집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자가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군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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