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좋아” 셔누 머구리 변신 감탄, 박항서는 귀여워 (푹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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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셔누, 김남일이 남자 해녀 머구리로 변신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항서, 셔누, 김남일이 머구리가 됐다.
0.5성급 무인도 호텔 식재료 공수를 위해 박항서, 셔누, 김남일이 머구리가 됐다.
셔누, 김남일, 박항서가 차례로 등장하자 안정환은 "멋있는 순서대로? 마지막은 좀 작다"며 박항서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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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셔누, 김남일이 남자 해녀 머구리로 변신했다.
5월 1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박항서, 셔누, 김남일이 머구리가 됐다.
0.5성급 무인도 호텔 식재료 공수를 위해 박항서, 셔누, 김남일이 머구리가 됐다. 셔누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기대감을 모았고, 박항서는 진주 가물치라 자부했다. 김남일은 지난 방송에서도 머구리로 전복과 문어를 잡으며 활약한 경력자.
셔누가 머구리 옷을 입고 등장하자 “몸이 너무 좋다”며 모두가 감탄했다. 셔누에 이어 김남일도 멋있는 모습. 셔누, 김남일, 박항서가 차례로 등장하자 안정환은 “멋있는 순서대로? 마지막은 좀 작다”며 박항서를 보고 미소를 지었다.
박항서는 “숨이 안 쉬어진다”고 호소했고 윤태진이 “너무 귀엽다”며 감탄했다. 안정환은 “캐릭터 하나 나오겠다. 머구리 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항서가 “특수부대 같냐”고 묻자 안정환은 “특수부대는 아니고 만화 캐릭터 같다”고 반응했다. 윤태진은 “‘개구리 왕눈이’에서 본 것 같다. 너무 귀엽다”고 거듭 감탄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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