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인순이 “산티아고 순례길 36일간 800㎞ 걸어” (톡파원 25시)[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5. 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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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후기를 공개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세찬은 인순이에게 "바쁘신 와중에 '톡파원 25시'를 자주 챙겨보냐"고 물었다.

인순이는 '톡파원 25시' 애청자임을 밝히며 "그래서 매니저한테 '너무 재밌어, 나가보고 싶어'라고 했는데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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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인순이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후기를 공개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세찬은 인순이에게 "바쁘신 와중에 '톡파원 25시'를 자주 챙겨보냐"고 물었다.

인순이는 '톡파원 25시' 애청자임을 밝히며 "그래서 매니저한테 '너무 재밌어, 나가보고 싶어'라고 했는데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여행 좋아하는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해외를 많이 왔다 갔다 하실 것 같다"고 했다.

인순이는 "작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게 기억에 남는다. 36일간 매일 24km씩 이동해 800km를 걸었다. 힘든 것보다 좋았던 게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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