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이게 진짜 플렉스 “다문화 학교 설립, 전부 무상교육” (톡파원 25시)[어제TV]

하지원 2024. 5. 1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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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해밀학교 이사장 포스를 뽐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순이는 '톡파원 25시' 애청자답게 여행을 즐긴다며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또 인순이는 우즈베키스탄 톡파원에게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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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인순이가 해밀학교 이사장 포스를 뽐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순이는 '톡파원 25시' 애청자답게 여행을 즐긴다며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인순이는 "36일간 매일 24km씩 이동해 800km를 걸었다. 힘든 것보다 좋았던 게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인순이는 우즈베키스탄 톡파원에게 현지 언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인순이는 "우리 학교 학생 중에 우즈벡 학생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순이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 '해밀 학교'를 세웠다.

인순이는 "다문화 60%, 비다문화 40%를 키우고 있는 기숙형 대안학교다. 완전 무상이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이사장님이 바시티 입고 딱 저렇게 앉아 계시네"라고, 이찬원은 "이사장님이 힙하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톡파원은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레기스탄 광장의 푸른색과 황금색으로 이루어진 화려한 건축물을 소개했다.

레기스탄 광장 입장료는 한화 약 7,000원이라고. 이를 들은 김숙은 "내가 쏘겠다. 만 원 이상은 인순이 쌤이 쏠 것"이라고 농담했다.

톡파원은 대형 솥에 기름과 각종 재료를 쏟아부어 만든 요리 쁠롭도 소개했다. 영상 콘텐츠로 쁠롭을 본 적이 있는 MC 양세찬은 "고기 다 때려넣고, 쌀을 넣고, 은쟁반을 덮어 놓는다"며 조리 과정을 정확히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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