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길이 류덕환 ‘회장님네’ 떴다 “할머니” 김수미 품에 와락 안겨 [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5. 1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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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이 '회장님네'에 떴다.

영상에서 김수미는 고향 군산을 방문한 모습이었다.

김수미는 "지금 현재 김수미는 잊어버렸다. 8살, 9살의 영옥(본명)이다. 모든 게 눈에 밟힌다"며 추억에 잠겼다.

류덕환은 "할머니"라고 외치며 김수미에게 와락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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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류덕환이 '회장님네'에 떴다.

5월 13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류덕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김수미는 고향 군산을 방문한 모습이었다. 김수미는 "지금 현재 김수미는 잊어버렸다. 8살, 9살의 영옥(본명)이다. 모든 게 눈에 밟힌다"며 추억에 잠겼다.

이후 김수미는 군산 제철 식재료를 사기 위해 이동했고, 그곳에서 수상한 바다 사나이를 만났다. 정체는 바로 '전원일기' 순길이 류덕환이었다.

류덕환은 "할머니"라고 외치며 김수미에게 와락 안겼다. 김수미는 "아이고 아가"라며 애틋한 인사를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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