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의 꿈’ 인순이 “푸아그라 절대 못 먹어, 난 거위의 친구” (톡파원 25시)[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5. 1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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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거위 지킴이'를 자처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순이는 "말도 안 된다. 난 절대 못 먹는다. 난 거위의 친구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진짜 안 먹는다"며 거위 지킴이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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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인순이가 '거위 지킴이'를 자처했다.

5월 1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인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가 원조지만 일본에서 토착화한 음식들의 색다른 맛 대결이 성사됐다.

프랑스 톡파원은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수플레 전문점에서 푸아그라 수플레, 뵈프부르기뇽 수플레, 코냑 수플레 등 다양한 수플레를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인순이는 "푸아그라를 어떻게 먹냐"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인순이는 "말도 안 된다. 난 절대 못 먹는다. 난 거위의 친구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며 결사 반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순이는 "진짜 안 먹는다"며 거위 지킴이를 자처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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