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안일 다 하더니…오정태 아내, 목·허리에서 '석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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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목덜미에 석회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집안일을 혼자 다 하는 백아영은 온몸이 아프다며 "제일 심한 건 목 신경이다. 여긴 항상 아프고 등도 아프다. 무거운 걸 들면 손목도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에 의사는 엑스레이(X-ray) 검사를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몇 가지 발견된 게 있다. 목 사진인데 목덜미에 희끗한 게 보이냐. 이게 뭐냐면 석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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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목덜미에 석회가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백아영은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정형외과를 찾았다.
평소 집안일을 혼자 다 하는 백아영은 온몸이 아프다며 "제일 심한 건 목 신경이다. 여긴 항상 아프고 등도 아프다. 무거운 걸 들면 손목도 아프다"고 호소했다.
이에 의사는 엑스레이(X-ray) 검사를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몇 가지 발견된 게 있다. 목 사진인데 목덜미에 희끗한 게 보이냐. 이게 뭐냐면 석회"라고 밝혔다.
이어 "목이 많이 안 좋으면 쌓인다. 왜 생기는지 모른다. 보통 퇴행, 노화의 흔적이라고 한다. 자세히 보면 디스크 쪽에도 석회가 있다"고 했다.
백아영이 "수술해야 하냐"며 놀라자, 의사는 "정말 심하면 수술이 되긴 한다.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말씀드리자면 디스크가 있는 건 아니다. 다행이다.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달랬다.
의사는 "그다음에 팔꿈치를 봤는데 깨끗하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발목은 연골도 좋다. 무릎도 아주 좋다. 교과서 수준으로 좋다"며 "도대체 무릎이 왜 아프냐. 제 생각에는 운동 부족 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집안일은 운동이 아닌 노동이라며 "교정 잘하고 운동 열심히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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