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24~28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평년 7~1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평년 20~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영주 25도, 포항 26도, 구미 27도, 대구 28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평년 7~14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평년 20~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영주 25도, 포항 26도, 구미 27도, 대구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