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권 의대설립 미지답포럼에서 논의합니다 [알립니다]

2024. 5. 1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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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가 후원하는 '미지답 전남서부권 포럼'이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전남 발전의 토대가 되다'를 주제로 21일 오후 2시,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에 한국일보사는 가속화하는 지방소멸을 멈추고 지역을 살릴 해법을 찾고자, 전국 각지에서 '미지답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대와 함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섬과 농어촌이 산재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전남도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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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서
지난 1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라남도 청년 의대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 도민들이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건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박경우 기자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립목포대가 후원하는 ‘미지답 전남서부권 포럼’이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전남 발전의 토대가 되다’를 주제로 21일 오후 2시,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대국 중 하나입니다. 1인당 국민소득도 3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들여다보면 엄혹한 현실이 보입니다. 한반도미래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2024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2047년이 되면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가 모두 소멸위험 상태에 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이 살려면 지역이 살아야 합니다. 이에 한국일보사는 가속화하는 지방소멸을 멈추고 지역을 살릴 해법을 찾고자, 전국 각지에서 ‘미지답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대와 함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섬과 농어촌이 산재해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전남도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살펴봅니다. 공공의료가 지역균형발전과 전남 의료환경 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한편, 의과대학이 없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인 전남도민의 숙원, 의과대학 유치의 당위성을 조명합니다.

포럼은 한국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2024 미지답 전남서부권 포럼
▲주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전남 발전의 토대가 되다

▲일시: 2024년 5월 21일(화) 14:00~16:35

▲장소: 국립목포대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대강당

▲문의: 미지답포럼 사무국(02-522-4737), 한국일보 지식콘텐츠실(02-724-2516)

▲시청 방법: 유튜브 한국일보 채널(www.youtube.com/thehankookilbo), 유튜브 메인화면에서 '한국일보' 검색

▲주최/후원: 한국일보사, 국립목포대
미지답 전남서부권 포럼 후원사 로고.
미지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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