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운영

최영지 기자 2024. 5. 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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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13일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사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을 통해 지역 및 세대간 의료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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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13일 지역사회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사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2회 보건소 한의사와 간호사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개별 건강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관내 경로당 60개소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찾아가는 한방진료실 사업을 통해 지역 및 세대간 의료 불균형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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