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한은행,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 지원 外

2024. 5. 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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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한 '프론팅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론팅 서비스는 해외건설 공사 관련 보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진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국내 건설사가 해외건설 공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보증서 발행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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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전문건설공제조합과 해외건설 지원

신한은행은 전문건설공제조합과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한 ‘프론팅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론팅 서비스는 해외건설 공사 관련 보증을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진출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보증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국내 건설사가 해외건설 공사를 진행할 때 필요한 보증서 발행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 KB자산운용, 원자력 산업 투자 가이드북 발간

KB자산운용은 원자력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원자력 발전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책에는 원자력의 구조와 가치사슬, 국가별 정책 방향, 소형모듈원전(SMR)의 장점, 핵심 기업 등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가이드북은 ‘KB STAR 상장지수펀드(ETF)’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가이드북 발간 기념으로 퀴즈 당첨자를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 원 ‘사상 최대’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1∼3월) 50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기(104억 원) 대비 5배 가까이로 늘었다. 케이뱅크 고객은 3월 말 기준 1033만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80만 명 증가했다. 수신 잔액(23조9700억 원)과 여신 잔액(14조7600억 원)도 전 분기 대비 각각 25.7%, 6.6% 늘면서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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