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하마스 대원 1000여명, 튀르키예서 치료 중"

정윤영 기자 2024. 5. 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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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부상한 하마스 대원 1000여명이 튀르키예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밝혔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하마스 소속 1000여명이 튀르키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간주하는 그리스의 시각에 슬픔을 느낀다면서 하마스가 '저항 단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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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와 회담…"하마스는 저항 단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앙카라를 방문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기자회견서 방위산업 분야 규제를 철폐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2024.4.2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가자지구에서 부상한 하마스 대원 1000여명이 튀르키예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밝혔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하마스 소속 1000여명이 튀르키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간주하는 그리스의 시각에 슬픔을 느낀다면서 하마스가 '저항 단체'라고 덧붙였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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