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학생 인성교육 7월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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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역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인성교육과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수영장 개방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지역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여기에 시는 지난 3월 원주교육청과 체결한 '초등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지역 내 공공수영장 4곳을 교육장으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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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역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인성교육과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수영장 개방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지역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성교육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학생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오는 2026년 본격 시행 전 시범 운영을 통해 특색 있는 교육을 발굴, 기존 지역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인성교육과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20~21일 사업 보조 사업자를 모집하며 시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사업자를 선정한다. 6개월마다 보조사업자를 신규 선정,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
여기에 시는 지난 3월 원주교육청과 체결한 ‘초등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지역 내 공공수영장 4곳을 교육장으로 개방한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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