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강릉시의회 “시민 평가단, 지역문화·예술가 활동 원동력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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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4일 제314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상임위별 조례안을 심사했다.
김현수 의원은 "강릉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안전이 중요하다"며 "안전에 가장 밀접한 대여 용품인 구명조끼에 대한 사용료를 적정하게 받도록 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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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는 14일 제314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상임위별 조례안을 심사했다.
홍정완 의원은 “지역예술 시민평가단을 선정할 때 명확한 기준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무엇보다 평가단이 지역 문화 예술가들이 활동하는데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정무 의원은 “최근 일회용품을 지양하는 추세이므로 해수욕장에서 대여하는 물품 중 돗자리가 다회용으로 사용되는지를 검토해 달라”며 “해변에 쓰레기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선책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현수 의원은 “강릉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안전이 중요하다”며 “안전에 가장 밀접한 대여 용품인 구명조끼에 대한 사용료를 적정하게 받도록 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제안했다.
신보금 의원은 “교통유발 부담금의 재원이 대중교통 수요 확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며 “교통유발부담금을 부담하는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도 실시해 시설을 정비해달라”고 촉구했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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